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씨티젠 "바이오제네틱스, 스위스 젤러와 '리모티브' 국내 도입계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씨티젠 자회사, 21조 항우울제 치료 시장 정조준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바이오제네틱스는 스위스 생약 전문 회사 '젤러(Max Zeller Sohn)'와 식물성분의 의욕 저하 및 무력감 회복제 '리모티브250mg'의 국내 독점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모티브는 내년 2월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과 함께 하반기에 발매되며, 경남제약 OTC사업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젤러는 15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생약 전문 개발사다. 생약 원료의 씨앗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전공정을 관리하며, 20여 개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스위스 생약 분야 1위 기업이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올해 의약품 수입업 허가를 시작으로 지난 9월 경구용 사전피임약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경남제약과 바이오제네틱스 간 의약품 사업 협력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로고=바이오제네틱스]

전세계적으로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환자는 약 3억 명으로 추산되는데 매년 약 80만 명이 우울장애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5년 기준 약 186억 달러(약 21조814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스위스 젤러와 손잡고 리모티브를 통해 관련 시장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도입하는 리모티브는 국내 최초 세인트 존스워트 57.9% 에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기분이 처지거나 감정기복, 불면을 포함하는 긴장상태 등 심리적인 불안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실시된 다수의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심리적 불안정 개선 효과 및 내약성'이 입증됐으며, 뛰어난 안전성으로 1년 이상 장기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약물 상호작용을 유발하는 활성성분인 하이퍼포린(hyperforin)의 함량을 최소화해(1% 미만), 스위스 식약청(Swissmedic)으로부터 약물상호작용 및 부작용이 전혀 없는 가장 안전한 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약물 간 상호작용이 없기 때문에 많은 약물을 복용하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약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는 라텍스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씨티젠이 최대주주로 있다. 2018년 제약 바이오 부문에 신규 진출, 최근 경남제약을 인수하며 제약·바이오 분야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