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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통약자 휠체어 콜택시 내년 14대 증차

기사입력 : 2019년11월19일 16:44

최종수정 : 2019년11월19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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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불편해소를 위해 내년에 6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특별교통수단인 휠체어 콜택시 14대를 증차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진주시청 전경 [사진=진주시청]2019.11.19 lkk02@newspim.com

시는 지난 7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이전에는 장애인 200명당 1대 확보하면 좼지만 장애인등급제 폐지와 관련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150명당 1대를 확보해야 함에 따라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총 26대를 위탁 운행해 오고 있으나 관련법 개정에 따라 기존 1·2급 장애인에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확대되면서 5월 말 3600여 명이 9월 말에는 5800여명으로 늘어났다. 차량부족으로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내년에 14대 증차를 하게 된 것이다.

시는 이용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장애인콜택시 40대 운행체제가 완료되면 교통약자들의 권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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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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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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