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KB국민카드는 KB국민은행이 선 보인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리브 엠(Liiv M)'의 통신비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5000원이 할인되는 특화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 리브 엠(Liiv M) 신용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이 할인된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KB국민 리브 엠(Liiv M) 신용카드'(위), 'KB국민 리브 엠(Liiv M) 체크카드'. [사진=KB국민카드] 19.11.05 clean@newspim.com |
자동 납부 신청한 통신비가 2건 이상인 경우 통신비를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탑재된 카드를 발급 받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 리브 엠(Liiv M) 체크카드'는 이 카드로 '리브 엠'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000원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6000원이 할인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1번가 ▲야놀자 ▲CU편의점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시 3%가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000원까지 차등 제공되는 통합 할인 한도 범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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