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할로윈 특별한 축제

기사입력 : 2019년10월31일 15:38

최종수정 : 2019년10월31일 15:38

31일 한정 이벤트 등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할로윈을 기념해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곳곳에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마을과 무역 콘텐츠 '월드 경영', 개인 영지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할로윈 장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할로윈 장식을 추가한 마을과 개인 영지의 날씨는 '밤'으로 고정됐으며, 할로윈 전용 배경음악이 흘러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Trick or Treat! 할로윈 티켓 수집 이벤트'를 11월 1주차까지 진행한다. 필드 사냥을 통해 몬스터를 제압하고 '할로윈 티켓'을 수집하면 확률적으로 △심연, 태고 등급 무기 상자 △심연 등급 장신구 △장비 파편 상자 △무기 및 방어구 의상 상자 △마력의 산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월드 우두머리들이 모두 같은 시간에 등장하는 'Trick Or Treat! 할로윈 공포의 밤' 이벤트도 열린다. 기존 요일 단위로 교차 등장하던 월드 우두머리가 31일 한정으로 20시에 모두 등장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MC 모영순과 CM(Community Manager) 아이린, 에디든이 함께 찍은 할로윈 특별 영상을 이날 저녁 공개한다.

모영순과 CM들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쿠폰을 선물하기 위한 퀴즈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영상 속 쿠폰 코드를 확인하면 △100 블랙펄 △황금 창고 입장권 2개 △발크스의 조언 50% 3개로 구성된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