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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울산 무거고 등 6개교 '명상숲 우수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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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공간 조성 공격성·적대·분노감 감소 효과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산림청은 전국 학교에 조성된 명상숲(학교숲) 중 6개 학교를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충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에 조성한 숲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명상숲이 조성된 학교는 조성되지 않은 학교보다 학생들의 적대감(18%), 행동 공격성(20%), 분노감(19%)이 각각 감소했다. 또 명상숲 조성 후 학생들의 불안감이 11.9% 감소했고 숲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4% 긍정적으로 향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울산 무거고등학교의 명상숲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2011년부터 신규 조성·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눠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에서 20개 학교가 참여했다. 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기존에 명상숲이 조성된 학교 가운데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를 선정했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 최우수 학교는 건물과 건물사이의 공간을 숲으로 만들어 학생들의 야외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한 울산시 남구 무거고등학교를 선정했다.

이외에 △우수상 도개고등학교(경북 구미시) △장려상 상수초등학교(경기 양주시)·골약초등학교(전남 광양군)를 뽑았다.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된 경기 파주시 검산초등학교는 명상숲 코디네이터와 함께하는 숲속놀이터·생태관찰·학부모와 함께하는 별빛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명상숲을 활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에는 광주 남구 동성여자중학교를 선정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 내 명상숲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을 주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라며 "명상숲 조성과 지속적 관리, 활용을 위해 많은 지자체와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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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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