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듯
오후부터 서서히 맑아질 것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영동, 경남, 동해안 지역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5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케이웨더> |
강원영동과 경남, 동해안 지역엔 오전 중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우중충한 날씨도 서서히 갤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 20~40mm, 그 외 지역 5mm 내외로 관측됐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보통'이다.
sunj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