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PO 2차전] PS 첫 선발등판 SK 산체스, 4이닝 10피안타 6실점… '패전 위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가 포스트시즌 첫 선발등판에서 패전 위기를 맞았다.

SK 산체스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산체스의 포스트시즌 첫 선발등판이다. 지난해에는 체력 문제로 불펜으로만 활약했다. 당시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넥센(현 키움)을 상대로 3경기에 나서 3⅓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4이닝 동안 2실점을 남겼다.

1차전을 패배한 뒤 중요한 순간에 마운드에 오른 산체스는 주무기인 빠른공을 앞세워 3회까지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그러나 4회초와 5회초 피홈런 1개를 포함해 무려 9개의 안타를 내주며 급격히 무너졌다.

SK 와이번스 앙헬 산체스. [사진= SK 와이번스]

산체스는 1회초 선두타자 서건창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김하성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후 이정후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초에는 샌즈와 김웅빈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뒤 김규민을 유격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SK 타선이 2회말 선취점을 선물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제이미 로맥은 키움 선발 최원태의 2구째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1대0으로 앞선 3회초 산체스는 이지영을 유격수 땅볼, 김혜성 좌익수 뜬공, 서건창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3회말에는 한동민이 투런포를 터뜨리며 3대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산체스가 4회초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김하성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내줘 무사 2루. 후속타자 이정후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SK 중견수 김강민이 환상적인 홈송구로 홈으로 파고드는 김하성을 잡아냈다.

이후 박병호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사 1,2루서 산체스는 샌즈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김웅빈에게 좌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허용, 2사 2,3루에서는 김규민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맞고 3대3 동점이 됐다. 산체스는 후속타자 이지영을 3루 땅볼로 유도하며 힘겹게 이닝을 마쳤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김혜성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은 뒤 서건창에게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후속타자 김하성에게는 투런포를 내줬다.

산체스는 후속타자 이정후에게 1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고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태훈은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샌즈를 3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했다. 이어 김웅빈까지 삼진으로 처리하며 산체스의 승계주자를 지워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