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BIFF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티모시·고레에다 특급 게스트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오후 개막…12일까지 부산 해운대·남포동 일대서 열려
티모시 샬라메·고레에데 히로카즈 등 해외 게스트 대거 참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세계적인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3일) 개막한다. 24회째를 맞는 BIFF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BIFF 초청작은 85개국 303편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초청 국가는 6개국 늘었고, 작품수는 20편 줄었다. 상영 부문별로는 월드프리미어 부문 120편(장편 97편·단편 23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30편(장편 29편·단편 1편) 등이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카자흐스탄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선정됐다. 2015년 ‘호두나무’로 BIFF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이 연출하고 2018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사말 예슬리야모바가 출연한 서부극이다. 폐막작은 한국의 ‘윤희에게’다. 임대형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김희애가 출연했다.

이 외에도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레미제라블’, 경쟁부문 초청작 ‘시빌’, 영국 켄 로치 감독의 ‘쏘리 위 미스트 유’를 비롯해 ‘초미의 관심사’ ‘69세’ ‘대통령의 7시간’ ‘프린세스 아야’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화제작들이 대거 초청, 매진 사례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BIFF는 게스트 라인업도 놓쳐서는 안된다. 손꼽히는 유명 영화인들이 부산을 찾기에 이들을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가 대단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그는 초청작 ‘더 킹:헨리 5세’를 들고 처음 내한한다. 이 영화는 예매 1분21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티모시를 향한 국내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클로리아 먼디’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리안 아스카리드도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우로는 안성기, 전도연, 류승룡, 이하늬, 조정석, 임윤아, 김윤석, 염정아, 김의성, 조우진, 진선규, 천우희, 서지석, 김준면(엑소 수호) 등이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인들 [사진=넷플릭스·㈜티캐스트·뉴스핌DB]

‘어느 가족’으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도 BIFF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BIFF 단골손님 오다기리 조는 연출작 ‘도이치 이야기’를 들고 감독으로 영화제를 즐긴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박찬욱 감독, 정일성 촬영 감독 등도 포럼 비프, 오픈토크, 관객과의 대화 등을 통해 부산을 찾은 영화 팬들을 만난다.

한국영화 100주년 특별기획프로그램 ‘한국영화 100년사, 위대한 정전 10선’도 마련했다. 한국영화사 정전으로 꼽은 영화 10선을 선보이는 자리로 김기영 감독의 ‘하녀’, 유현목 감독의‘오발탄’, 이만희 감독의 ‘휴일’, 하길종 감독의 ‘바보들의 행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상영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정우성,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된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