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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N] 하나금융 챔피언십 출전하는 '미녀골퍼' 수이샹, 'LPGA 도전' 노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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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개막

[편집자주] 올 시즌 KLPGA 투어에 합류한 '중국 미녀골퍼' 수이샹과 노예림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아, 벌써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노예림은 9월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올 시즌 신설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서 눈여겨볼 선수들은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아시아의 영건'들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중국의 미녀 골퍼' 수이샹, LPGA서 활약이 돋보이는 노예림 등을 후원하고 있다.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10월3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수이샹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중국 미녀골퍼 수이샹. [사진=하나금융그룹]

▲한국 포탈 실시간검색어 1위... '중국 대표 미녀골퍼' 수이샹 출전

중국 광저우에서 1999년 2월26일 평범한 회사원의 무남독녀로 태어난 수이샹은 골프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6세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고 10살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골프선수를 목표로 골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175cm의 훤칠한 키와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 받던 수이샹은 중국 골프계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중국의 수이샹은 빼어난 외모와 탁월한 실력으로 중국 골프계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 선수다. 2017년 프로 데뷔 후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에서 톱10에 13차례에 오르는 활약을 이어오다 올 시즌 한국에서 데뷔했다. 그는 KLPGA 정식회원이 돼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미녀골퍼'로 화제가 된 수이샹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드림투어 3차전서 단독 5위를 기록하는 등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수이샹은 대회를 앞두고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외롭고 쓸쓸한 투어 생활을 시작했는데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게되어 천군만마를 얻은듯 기쁘다, 앞으로 투어에 전념해 꼭 KLPGA 1부 투어 시드를 확보하여 하나금융그룹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노예림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노예림. [사진=하나금융그룹]

▲LPGA서 우승 코앞... '소녀' 노예림 "제일 좋아하는 K-POP 가수는 방탄소년단"

하나금융그룹은 노예림 역시 후원하고 있다. LPGA서 활약 중인 노예림은 지난 9월2일 끝난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최종라운드까지 20언더파 268타로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이미 노예림은 지난 7월 LPGA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도 폭발력 있는 플레이로 전 세계 골프 팬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노예림은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 박세리 주니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른데 이어 7월 걸스 주니어 PGA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1998년 미국에 이민을 간 아버지 노성문 씨와 어머니 김지현 씨의 외동딸인 노예림은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주특기다.

노예림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 후, 곧바로 이어지는 Q스쿨에서 내년 LPGA 시드에 도전한다.

노예림은 "한국 문화를 즐긴지는 2년 정도 됐다. 그 전에는 한국 문화도 잘 몰랐고, 부모님이 한국 뉴스를 보셔도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고, 한국 노래를 듣게 되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다. 제일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는 BTS(방탄소년단)"라고 밝혔다. 

그는 "'Yealimi Noh'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주신 이름이다. 한국 이름이 '예림'이니까, 평소에 부르던 식으로 '예림이'를 영어로 만들어 주신 것이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발음하기 어렵다. 나도 어렸을 때는 발음하기 어려웠는데 크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노예림은 "주니어 때 대회장에서도 내 이름이 낯설어 두 번씩 세 번씩 내 이름을 발음하는 것을 자주 봤는데, 덕분에 오히려 내 이름을 쉽게 외우더라. 다른 흔한 이름들보다 더 빨리 내 이름을 외우게 되니 나에게는 큰 장점이 됐고, 지금이 이 이름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또 "나도 그랬지만, 주위에서도 기대치가 높아서 조금 부담스러웠다. 물론 그런 것도 이겨내야 하는 게 맞는 것이지만 올해 초 몇 달 동안은 정말 힘들었다. 올해 LPGA 시드를 받는 것이 목표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끝난 후 곧바로 Q 스쿨에 나갈 예정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LPGA 시드에 도전하는 노예림, 한국서 KLPGA 정규투어에 도전하는 수이샹의 행보가 주목된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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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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