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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游山玩水好去处——莽山风景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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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中国湖南国际文化旅游节”开幕,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受邀参加活动。提到莽山,或许对一般人来说仍较为陌生,本届文旅节便是在郴州市宜章县的莽山风景区举行。记者走进莽山,发现这山内有乾坤。

莽山【图片=记者 周钰涵】

莽山因林海茫茫、蟒蛇出没而得名,位于湖南南部的宜章县境内,东、西、南三面都与广东交界,总面积为284平方公里,森林覆盖率高达99.6%

地处中亚热带湿润季风气候区的莽山,夏无酷暑、冬有冰雪;春夏湿润多雨,秋冬雨少多雾的气候,加上大自然的鬼斧神工,造就了这里山奇、水秀、林幽、石怪、气爽的自然环境;是地球同纬度上面积最大、保存最完好、最具代表性的原生型常绿阔叶林区。

莽山猴王寨景区【图片=记者 周钰涵】

1994年经国务院批准设立国家级自然保护区。现已记录高等植物2700余种,其中国家一级保护植物有:南方红豆杉、伯乐树、莼菜;良好的生态环境为野生动物提供了理想的栖息场所,目前已发现野生脊椎动物300余种、包括有兽类68种,鸟类200余种,两栖爬行类100余种,其中受国家一级保护的动物有:华南虎、金钱豹、云豹、黄腹角雉、梅花鹿、蟒蛇。另外还有莽山特有物种:莽山烙铁头蛇。

猴王寨游人交织【图片=记者 周钰涵】

莽山还是南岭山脉一座古老的瑶山,是五岭民族走廊上一个重要的瑶族聚居地。莽山优美的自然生态环境及古老的瑶族文化,吸引了大量游客对它的神往。

为满足人们对森林旅游的需求,原林业部1992年批准建立国家森林公园, 2004年正式启动了莽山国家森林公园的建设,经过几年努力,2006年被评为新潇湘八景之一,2007年经国家旅游局评定为国家AAAA级旅游景区,2009年评为全国青少年科技教育基地。

莽山内每棵树都有自己的“身份证”【图片=记者 周钰涵】

目前,莽山已被开发成三大景区:分别是幽径探林、沐浴森林浴的将军寨景区;奇峰险崖、佛教圣地的天台山景区;峡谷飞瀑、负离子洗肺的猴王寨景区;展现蛇中熊猫莽山烙铁头蛇为主的莽山自然博物馆和惊险刺激的莽山珠江源漂流。

其中,我个人最推荐的是将军寨景区。将军寨景区也叫鬼子寨景区,早在1957年就以其独特的自然风光和众多的珍稀动植物成为中国14个自然景观区之一。这里的千尺飞瀑、飞流直下;这里的绝壁古松、千姿百态、郁郁葱葱;这里的幽林怪石形象生动,神韵独特。将军寨还是古老珍稀植物的避难所,成群地分布着伯乐树、白豆杉、穗花杉、长苞铁杉、华南铁杉、南方红豆杉、百日青等珍稀植物。

将军寨【图片=记者 周钰涵】

记者漫步在郁郁葱葱的森林之中,呼吸着大自然生产的新鲜空气,让人忘记了旅途的疲惫。据这里的导游介绍,该景区的负氧离子含量多达10万个,不愧是“天然氧吧”。林间小路蜿蜒曲折,每过一道弯,呈现在眼前的景色就略有不同。

就在此时,其他代表团发出了惊叹声,记者上前一看,原来是传说中的网红圣地——将军石。它高180米,无论其身体,头部造形,还是神态气势,均如一副武装的古代武士,头戴盔帽,身披铠甲,手握大戟,昂首挺胸,神情庄重,威严地镇守着莽山这神圣领土。

莽山奇峰异石【图片=记者 周钰涵】

爬了一天山,想必大家下山后首选大餐一顿,或者泡个温泉。记者发现,莽山山脚下食宿设施齐全,多种类型的酒店和餐厅供游客选择。

返程途中,记者偶遇一名在长沙某大学学习的韩国留学生朴某,他与中国朋友一同来此地爬山。对于这里的印象,朴某表示:“韩国人喜欢爬山,到中国留学后,与朋友定期组织爬山,莽山是我第一次来,这里的奇峰异石令人惊叹,我会把莽山推荐给更多韩国同学。”

将军石【图片=记者 周钰涵】

莽山的美不止如此,其魅力并非一言两语便可概括。俗话说“百闻不如一见”,只有亲自来到莽山,才能感受它的壮丽秀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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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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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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