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한국 '원정성형' 위험해”, 중국 매체 취재에 드러난 '성형왕국'의 민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도한 모객 경쟁, '미용 의료서비스 품질 기대 이하'
문제 많은데도 중국자본 한국 투자는 계속해서 증가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한·중 관계 온도에 상관없이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성형 한류'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 성형외과 병·의원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중국인들이 늘어나고, 한국 의료기관과 중국인 간의 의료분쟁이 증가하면서 한국 '성형 산업'에 대한 중국의 비판과 무분별한 원정성형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점점 고개를 들고 있다.

중국 유력 매체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는 최근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한국 '성형 관광'의 실태 고발에 나섰다. 이 매체는 우리나라 성형산업 내부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중국인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자국민에게 한국 '원정 성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감심을 불어일으켰다. 

◆ 중국 매체 취재에 드러난 '성형 왕국'의 민낯 

'사드 배치'로 촉발된 한·중 외교 관계 냉각은 중국 내 한류 열풍에도 찬물을 끼얹었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한류 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성형 의료' 시장은 날로 늘어나는 중국인 의료 관광객으로 호황을 누리며 '한류 무풍지대'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국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국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외국인은 모두 37만9000명(연인원)으로, 전년 대비 17.8%가 증가했다. 진료 과목으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미용 관련 과의 비중이 3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2018년 한국에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미용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를 받은 중국인은 연인원 10만 명에 달했다. 한국으로 의료관광에 나선 외국인 가운데 1/3이 중국인인 것이다. 한국의 상당수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중국인에 기대 생존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현지인의 피부과와 성형외과 이용 증가율이 전년 대비 10%에도 못 미치는 반면, 한국에 와서 미용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국인의 연간 증가율은 46.4%에 달했다.

디이차이징르바오는 중국인이 한국 미용 및 성형 의료 산업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음에도, 한국 성형 의료 산업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중국인의 피해 사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이차이징은 크게 ▲ 치열한 환자 유치 경쟁과 신뢰할 수 없는 의료 서비스 품질 ▲ 무자격 상담사를 통한 모객 ▲ 전문의가 아니어도 성형외과 및 피부과 진료가 가능한 한국 의료법의 모호한 규정 ▲ 소규모 의원의 안전 불감증▲ 의료 분쟁이 발행해도 외국인이 피해 보상을 받기 힘든 제도적 한계를 주요 문제로 지목했다.

이 매체가 고발한 한국 성형의료 산업의 문제점은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줄곧 제기돼왔던 병폐들이다. 압구정 모 거리에만 백 개에 가까운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몰려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디이차이징은 높은 중개 수수료, 임대료와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환자 '모객'에 나서는 실태를 실제 취재를 통해 확인했다. 

한국 성형외과 의원의 중국인 환자 모객은 주로 전문 중개 업체와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문 '상담실장(코디네이터)'에 의존해 이뤄진다. 중국인 환자를 소개해주는 전문 중개 업체에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일부 병·의원들이 진료비를 과다 청구하거나,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해 의료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모객 실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담실장'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국의 모 성형외과 의원에서 3년 동안 중국인 환자를 전담하고 있는 중국인 상담실장 쑨(孫)씨는 다이차이징과 인터뷰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한 중국인 상담실장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상담실장의 역량에 따라 중국인 환자의 시술 혹은 수술 범위가 달라지고 병원의 '매출'도 좌우된다. 이 업종에서 소위 잘 나가는 상담실장의 월급은 의사 못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무자격' 코디테이터들이 무분별한 모객에 나서면서 적지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외국인 환자를 소개하는 중개업체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 자격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 국제의료 관광코디네이터협회에 따르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 신규 인력이 매년 1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66%가 중국 상담사다.

그러나 디이차이징은 자체 취재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상담실장'을 고용한 병의원이 많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네 곳의 성형외과와 한국 미용의료 서비스를 중개해주는 업체를 직접 연락한 결과 네 곳 모두 무자격 상담사가 안내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천차만별인 의료 서비스 가격도 지적했다. 해당 매체 기자가 5곳의 한국 성형외과에 보톡스 주사 시술 가격을 문의한 결과 의원별로 최대 9배까지 가격차이가 났다. 서울의 한 성형외과 의사는 디이차이징과의 인터뷰에서 "미용 분야 의약품 원가가 높지 않지만 외국 환자 모객을 위해 많은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결과적으로 일부 시술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디이차이징은 복잡한 수익구조와 과도한 경쟁이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80% 이상의 한국 성형외가 의원이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마취과 의사, 충분한 수의 간호사를 고용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마취과 의사가 상주하지 않고, 간호 조무사를 수술에 동원하는 의원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병원에서 간호사 혹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의사 대신 '대리 수술'에 나서는 불법 사례도 함께 소개 했다. 

의료분쟁이 발생해도 중국인들이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기 힘든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국 로펌에서 근무 중인 중국인 진이(金毅) 변호사는 의료분쟁의 특성상 한국 현지인일지라도 의료 소송에서 승소하기가 매우 어렵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중국인은 의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적다고 설명했다. 

◆ 한국 성형 의료 산업 폭풍 성장 뒤에는 거대 중국 자본 

사실 '한국 원정 성형'의 문제점과 피해 사례 증가에 대한 '경고'는 최근 수년간 중국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한국으로 '성형 원정'에 나서는 중국인이 증가하는 것은 중국 의료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신, 대규모 중국 자본의 한국 시장 진출 때문이다. 

특히 한국 성형 및 미용 의료 산업에 대한 중국 자본의 투자는 매우 공격적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2015년 이후 중국 자본의 한국 의료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디이차이징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15~2018년 한국 의료산업에 대한 중국 자본의 투자 규모는 연간 25%의 속도로 확대됐다.

현재 한국의 피부과 세 곳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인 투자자 리유(李優)는 "한국에서는 의사자격증이 없으면 병의원을 개원할 수 없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무장 병원까지) 더하면 실제 중국 자본의 투자 규모는 공식 통계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밝혔다.

리유는 "피부과는 성형외과에 비해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이 적지만, 수익성은 뒤지지 않아 최근 중국 자본의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내 주변에도 한국 미용 의료 산업에 투자를 알아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라고 밝혔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