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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연패 늪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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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먼시의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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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스앤젤레스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맥스 먼시의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LA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해 2대1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올렸다. 4회말 신인 윌 스미스가 비거리 113m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1대0 리드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토론토는 9회초 기회를 잡았다. 텔레즈가 비거리 123m 우월 홈런으로 승부를 1대1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0회말 맥스 먼시가 시즌 33호 홈런을 연장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 경기는 2대1 다저스의 승리로 종료됐다.
LA 다저스 구원투수 페드로 바에즈(1이닝 1볼넷 1삼진, ERA 3.44)는 선발투수로, 토론토 블루제이스(0.1이닝 1피안타 1실점 1자책 1피홈런, ERA 4.31)는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2019.08.22.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