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내부순환·강변북로 등 서울 자동차도로, 터널·방음벽 세척 실시

기사입력 : 2019년08월20일 09:47

최종수정 : 2019년08월20일 09:47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이 달 말까지 내부순환도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와 같은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에 있는 터널과 방음벽에 대한 세척 작업이 이뤄진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언주로, 우면산로 8개 자동차전용도로 노선에서 도로시설물을 세척한다.

시설공단은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소 진행구간 1개 차선을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해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또 램프구간 세척시에는 진·출입 차량흐름을 유도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설치해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세척기간 중 불가피하게 부분적으로 야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점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 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터널 세척작업 모습 [사진=서울시설공단]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