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락앤락은 신제품 '스텐 냄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밝은 민트 색상을 입혀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쿡웨어다. 손잡이는 물기가 많은 주방환경을 고려해 미끄러움 방지 코팅을 적용했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도 우수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알루미늄·스테인리스 스틸의 3중 바닥 구조로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한다.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만들어져 녹이 슬 염려 없이 위생적이며,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스텐 냄비 시리즈'는 6종으로 구성됐다. 16cm부터 24cm까지 사이즈가 다양해 조리 양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팀장은 "주방용품을 구매할 때 기능과 품질, 디자인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스테인리스 냄비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을 고려한 제품으로 주방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으며, 테이블웨어나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는 플레이스엘엘을 포함한 락앤락 직·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 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 [사진=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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