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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도협‧통일부 '한반도 평화‧번영'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19년07월24일 09:01

최종수정 : 2019년07월24일 09:01

‘제4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주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시장이 24일 오후 2시5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홀(2층)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통일부 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구성원의 지지와 참여가 필수적이라는데 공감하고 이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2시30분 같은 자리에서 ‘제4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주재한다. 앞으로 1년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제13대 임원단 선출을 비롯한 현안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지방정부 청년정책 협력포럼' 공동대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20 mironj19@newspim.com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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