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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일정(22~26일)]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등

기사입력 : 2019년07월21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7월21일 09:00

◆22일 월요일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과기부 장관,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12:00, 정부과천청사)

△전경련, 2019 한중일 기업가포럼(14:30, 전경련회관)

△현대차 상반기 실적발표(14:10, 컨퍼런스 콜)

△과기부 장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출범식(15:00, 대한상공회의소)

△방통위원장, 4기 방통위 2년 정책성과 발표(15:00, 방통위 기자실)

△제일기획 상반기 실적발표

 

◆23일 화요일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기아차 상반기 실적발표(10:10, 컨퍼런스 콜)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11:00, 컨퍼런스 콜)

△무역협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 서울(13:00, 코엑스)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실적발표 (14:00)

△과기부 장관, 규제자유특구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전경련, 한·일 관계를 통해 본 한국경제의 현주소와 해법 특별 대담(14:30, 전경련회관)

△LG디스플레이 2분기 실적발표(16:00, 컨퍼런스 콜)

△LG이노텍 2분기 실적발표

 

◆24일 수요일

△방통위원장, 방통위 회의(09:30, 회의실)

△에쓰오일 2분기 실적발표 (10:00, 컨퍼런스콜)

△과기부 1차관, 2019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막식(10:00, aT센터)

△HP코리아 'Office of the Future 2019' 간담회(10:30,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카카오게임즈 MMORPG 신작 '테라 클래식' 발표(14:00, 양재 엘타워 6층 매리골드홀)

△과기부 1차관, 국가기후환경회의 제3차 본회의(14:00, 국가기후환경회의)

△과기부 2차관, 지능형반도체 포럼 기념 세미나(14:00, 노보텔엠베서더강남H)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발표(16:10, 컨퍼런스 콜)

△삼성전기 2분기 실적발표(16:00, 컨퍼런스 콜)

△OCI 2분기 실적발표 (15:00, 컨퍼런스콜)

△LG화학 2분기 실적발표 (16:00, 컨퍼런스콜)

△미디어다양성위원회(15:00, 프레스센터)

△삼성물산 상반기 실적발표

△LG상사 2분기 실적발표

 

◆25일 목요일

△SK하이닉스 실적발표(9:00, 컨퍼런스 콜)

△과기부 2차관·방통위 부위원장, 국회 과방위 법안2소위(10:00, 국회)

△차관회의(10:30, 정부서울청사)

△제2회 중소기업정책협의회 (14:00, 대한상의회관)

△삼성SDI 2분기 실적발표(15:00, 컨퍼런스 콜)

△한국조선해양 2분기 실적발표 (15:00, 컨퍼런스콜)

△현대중공업지주 2분기 실적발표 (16:30, 컨퍼런스콜)

△LS산전 2분기 실적발표

 

◆26일 금요일

△과기부 2차관, 닥터앤서 국민체감 서비스 시연(16:00, 분당 서울대병원)

△삼성중공업 2분기 실적발표 (16:30, 컨퍼런스콜)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발표 (17:00, 컨퍼런스콜)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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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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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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