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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두산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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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두산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대표 6명이 참석해 최근의 경영난 해소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그동안 경남도는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두산중공업 및 중소기업 원전 생산현장을 방문, 중소기업 설문 및 실태조사, 원전기업 지원방안 설명회 및 원전해체기술 세미나를 통해 도내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와 원전해체산업 선점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왼쪽 세 번째)가 18일 도청 회의실에 두산중공업 사내 협력업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2019.7.18.

재생에너지 3020 조기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및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 등 풍력 클러스트 조성을 통한 경남의 풍력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노후 발전설비 폐쇄 후 두산중공업 협력업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사내 협력업체 대표들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후 신규 일감이 줄어들어 경영에 애로가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경영 유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신용 등급이 낮고 담보제공이 어려운 사내 협력업체는 금융지원을 못 받는 실정이다. 공장 미등록 사내업체에 대한 이차보전 등 금융지원 요청한다"면서 "현대중공업에서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더라도 지역기업의 고용 및 일감 유지가 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경남도는 정부 에너지정책방향을 고려해 향후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고 원청인 두산중공업과 사내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사내업체 등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업체에 대한 애로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간담회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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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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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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