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롯데케미칼은 GS에너지와 합작계약을 체결, '롯데GS화학(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총 투자규모는 8000억원으로, 그 중 40%는 자본금을 납입할 예정"이라며 "신설법인(롯데GS화학)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신설법인은 전남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에 C4 유분 및 BPA Chain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oan@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7월15일 10:34
최종수정 : 2019년07월15일 10:34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롯데케미칼은 GS에너지와 합작계약을 체결, '롯데GS화학(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총 투자규모는 8000억원으로, 그 중 40%는 자본금을 납입할 예정"이라며 "신설법인(롯데GS화학)의 지분 51%를 보유하게 되며, 신설법인은 전남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에 C4 유분 및 BPA Chain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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