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분양캘린더] 7월 셋째주 'e편한세상백련산' 등 전국 7106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7월12일 17:23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5:36

'e편한세상백련산'·'가야롯데캐슬골드아너' 등 분양
견본주택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등 4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7월 셋째 주에는 'e편한세상백련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아파트 7100여가구가 분양한다.

1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71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 'e편한세상백련산',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롯데캐슬골드아너', 세종시 금남면 '세종하늘채센트레빌'이 분양을 개시한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파크뷰우방아이유쉘'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를 분양한다. 단지는 청량리4구역(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동, 총 1425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규모는 1263가구로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 펜트하우스 10가구다.

청량리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지난해 말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 환승역이다. 또한 청량리역에서 서울~강릉간 KTX 강릉선도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있으며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도 가깝다.

모집공고일 기준 필요한 청약통장 예치금(서울기준)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300만원, 전용면적 102㎡는 1000만원, 전용면적 169~177㎡(펜트하우스)는 15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왕십리역 9번출구 방면인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행당동 294-7)에 들어선다.

◆ 서울 은평구 응암동 'e편한세상백련산'

삼호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제4구역에 주택재건축으로 'e편한세상백련산'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84㎡, 총 358가구 규모다. 이 중 12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단지에서는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이 오는 2026년 완공되면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을 비롯한 총 17개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다. 연은초, 영락중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및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도 가깝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주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