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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기업 2019년 3/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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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62.5)이후 가장 낮게 나타나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광양시 기업경기전망지수가 68.0으로 전분기(100.0) 대비 38.0포인트 하락했다고 12일 밝혔다. 

응답기업의 분포를 보면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전체 응답업체 중 4.0%에 불과하며, 전분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60%, 경기악화를 예상한 기업체는 36%로 조사됐다.

[사진=광양상공회의소]

지역 기업들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증가(15.7%) 변함없음(64.7%), 감소(악화)(19.6%)로 조사됐으며,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으로는 ‘호전될 것 6.1%’, ‘전분기와 비슷 57.1%’, ‘경기악화 36.7%’로 조사돼 전분기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하는 기업은 감소한 반면 경기악화를 예상한 기업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치가 미달한 이유로 ‘내수침체 장기화(54.5%)’를 꼽았으며, ‘고용환경 변화(18.2%)’, ‘美中통상분쟁 심화와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각각 9.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면한 경영 애로사항은 ‘임금 상승 등 비용부담 증가(41.3%)’와 ‘국내외 경기둔화 등 매출(수출) 부진(34.9%)’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은 ‘있다(54.9%)’, ‘없다(45.1%)’로 엇비슷한 가운데 신규채용 계획이 없는 이유로 ‘현재 인력으로도 충분(69.6%)’, ‘국내외 경기전망 악화(26.1%)’ 순으로 나타났다. 

광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美中통상분쟁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 가중되고 있다”며, “수출감소가 7개월째 이어지고 있어 국내 실물경제와 체감경기가 동반 하락하는 커플링(동조화) 현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반대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을 의미한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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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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