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총 40여명 중 26명 선출
한국해운조합 CI [뉴스핌 DB] |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한국해운조합(KSA)은 오는 18일 제22대 대의원 선거를 실시한다.
KSA의 대의원은 지역과 업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자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후보자 모집 절차를 통해 총 40여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대의원은 서울 등 13개 선거구의 총 26명이 선출될 예정이다. 선출된 대의원들의 임기는 2019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오는 8월 7일 임시총회에서는 제16대 회장과 업종별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새로운 임원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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