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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글로벌 자금 ‘안전자산'행, 하반기에도 지속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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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무역 갈등 등으로 상반기 '주식 기피·채권 선호' 뚜렷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4일 오전 11시1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 상반기 글로벌 자금은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긴축 중단과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 등 시장 불안 요인 속에 주식 기피, 안전자산 선호라는 큰 흐름을 지속했다.

국제금융센터와 EPFR에 따르면 주식 자금의 경우 2분기 중 출혈 속도가 다소 더뎌지긴 했으나 상반기 북미와 유럽 선진국은 모두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아시아의 경우 상반기 기준으로는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1분기에 비해 2분기 유입 속도는 크게 둔화됐다. 또 1분기 유입 속도가 가장 가팔랐던 신흥국의 경우 2분기 유출로 돌아서면서 상반기 총 유입 규모가 축소됐다.

채권 자금의 경우 북미를 필두로 꾸준한 유입 흐름이 관측됐으며, 신흥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모두 1분기보다 2분기에 유입 속도가 더뎌졌다. 대표적인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MMF)의 경우 2분기 유입액이 701억달러로 1분기의 1817억에서 크게 줄었지만 상반기 중 채권 펀드 전체 유입액과 맞먹는 자금이 몰려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증명했다.

6월 말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하고, 연준도 금리인하에 대한 확실한 의지 표명 등으로 세계 경제에 드리웠던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다소 걷힐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 주식 불안감 지속

올 상반기 뉴욕증시 S&P500지수는 17% 넘게 오르며 1997년 이후 가장 강력한 상반기를 보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불확실성과 실적 악화 전망 등이 불안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연준이 성명서에서 ‘인내심’ 문구를 삭제해 금리인하 신호를 강하게 보내면서 글로벌 주식펀드로 1년래 최대 규모의 뭉칫돈이 유입되면서 반전을 연출했으나, 2분기는 물론 상반기 자금 썰물 분위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BMO캐피탈마켓츠 소속 브라이언 벨스키는 여러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 미국 증시가 곧장 위를 향하기보다는 힘겨운 오르막을 걸을 것으로 내다봤고, 바클레이즈는 하반기 증시가 선전하려면 연준의 금리 인하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의 대대적인 해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추가적인 통화정책 수단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미국 주가가 10% 이상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시 S&P500지수는 7% 급락, 달러화 가치는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UBS는 투자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무역 전면전을 차단하는 데 실패해 미국이 모든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강행할 경우 전세계 GDP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하향 조정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침체를 피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불어 전 세계는 이미 경기 침체에 매우 근접한 상태이며, 미·중 무역 협상이 최종 실패하면 내년 중반까지 글로벌 주식시장이 20% 급락하는 한편 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30%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신흥국 ‘사우디·인도’ 눈길

신흥국 중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와 인도 증시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달 사우디 자본시장청(CMA)은 금융권으로 제한하고 있던 해외 투자자의 상장 기업 지분 투자를 허용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고, 전략적 해외 투자자에 대해서는 특정 기업에 대한 지분 제한 없이 투자를 단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해외 투자 자금 유입의 가장 커다란 걸림돌이 제거되면서 사우디 주식시장의 해외 자금 유입은 이미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 투자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연초 이후 월가가 사우디 증시에 베팅한 자금이 108억달러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최근 1개월 사이 유입됐다.

인도 증시는 올 상반기 주요 신흥국 중 글로벌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곳으로 꼽혔다.

지난 4월 11일~5월 19일 총선이 치러졌는데 집권 인도국민당의 압승으로 모디 총리가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정책적 기대감이 반영된 데다, 인도 경제도 고성장 흐름을 이어간 덕분이다.

특히 인도 주식은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선호 대상으로 부상했으며, 이들은 올 1월부터 6월 사이 114억1000만달러어치 인도 주식을 사들여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37억8000만달러어치 인도 주식 매도에 나선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 달라진 연준에 ‘안전자산’ 선호 가속

통화정책 정상화 ‘브레이크’에 이어 금리 인하 카드까지 꺼내든 연준 탓에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금리가 2.0% 아래로 떨어졌고,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자극을 받으면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홍수를 이뤘다.

이미 주요 신흥국은 선제적인 금리인하 행보를 취했는데, 6월 러시아가 기준금리를 7.75%에서 7.50%로 하향, 1년여만에 첫 금리를 단행한 한편 추가 인하 가능성을 예고했다. 이보다 앞서 칠레와 인도가 기준금리를 내렸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도 같은 행보를 취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은행권에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는 형태로 통화완화를 시행했다.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 더해 더딘 글로벌 성장세와 무역 마찰 등이 어우러져 현금성 자산인 머니마켓펀드와 아시아 채권펀드 등에 돈이 몰렸다.

레피니티브 리퍼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난 두 달 사이 아시아 머니마켓펀드(MMF)에 300억달러를 투입했고, 아시아 채권 펀드에는 100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또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MMF 유입액은 347억달러로 4년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 하반기, 가드 내리긴 일러

미중 무역협상이 오사카 정상회담을 통해 재개됐지만, 협상 분쟁에 따른 불안 심리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국은 면했지만 단순히 시간 벌기 차원이지 기존의 관세는 지속적으로 부과될 예정이다.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베트남 등 일부 신흥국을 제외하고 미국 유럽 일본도 힘겨운 성장률이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초까지 성장세를 유지했고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수혜처로 부상됐던 베트남의 경우도 언제 둔화 흐름에 동참할지 모를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경제는 하반기 글로벌 경기 동시 부진 현상,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국 통화 정책 완화, 무역전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세 가지 주요 이슈를 마주할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글로벌 경제 대표 이든 해리스는 올 하반기 경제 전망이 전반적으로 어두우며, 세계 경제 전망 역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미중 간 무역 분쟁 분위기는 당분간은 종료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협상이 재개된 현시점은 “태풍의 눈을 지나고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도이체방크는 6월 중 올해 글로벌 실적 전망이 후퇴했다고 평가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실시한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는 응답자 절반이 앞으로 1년 동안 세계 경제 둔화를 점쳤다. RBC는 올해 EPS 전망을 낮췄고, 실적 불확실성으로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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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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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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