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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원표 포천시 양봉협회장 "포천에 밀월수 많이 심어야"

기사입력 : 2019년07월01일 19:25

최종수정 : 2019년07월01일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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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1일 오후 포천시청 대강당에서'포천시민 혁신 대토론회'가 열려,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표 포천시 양봉협회장은 "벌은 약 70%에 달하는 식물의 수정을 담당하며 벌이 죽으면 인간도 5년 이내에 죽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포천에 밀월수를 많이 심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싸리나무꽃을 심어 밀월수로 하면 좋겠다"며 "싸리나무는 예로 부터 울타리목으로 또 바구니를 만들기도 마당을 쓰는 빗자루로도 쓰이지만, 인간에게는 알레르기 아토피, 기관지 등 폐기능에 도움을 주기에 시는 이미 한탄강 홍수터 부지 일대에 싸리꽃을 심고 있다"고 답했다. 2019.07.01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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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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