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살라빔', 국내 음원+음반 차트도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소속 걸그룹 레드벨벳의 '짐살라빔'이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공개된 레드벨벳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원(The ReVe Festival Day1)'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6.19 mironj19@newspim.com |
국내 반응도 뜨겁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 역시 벅스,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바이브 1위,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2위(오전 10시 기준) 등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짐살라빔'을 소개하며 "레드벨벳이 화려한 사운드 퍼레이드로 마법을 건다. 신곡은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밤 10시부터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짐살라빔 나잇'을 진행,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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