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부동산 대표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임직원, 고객이 참여하는 프로야구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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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션3가 16일 임직원과 고객 대상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스테이션3] |
스테이션3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방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테이션3는 올 시즌에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맞춰 진행됐다.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다방 어플리케이션(앱) 이벤트로 선정된 당첨자를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에 앞서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맡았다. 또한 다방 고객 중 이벤트로 선정된 김영만 씨가 시타를 맡았다.
이날 장외에 마련된 다방 부스에서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다방 포토존 이벤트'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경기 중에는 '데시벨을 높여라',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로 백화점 상품권, 키움 히어로즈 구단 상품과 같은 경품이 제공됐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