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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들…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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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테크, 수아랩 포함 모두 15개 기업(개인 포함) 수상
특강에 유정범 메쉬코리아, 김희진 유라이크 코리아 대표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B1)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대상'이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 발굴의 새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10개를 앞두고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대상기업 '대호테크·수아랩'… 글로벌 경쟁력, 기술력 겸비

무엇보다도 이날 행사의 수상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대상(중기부장관상)은 대호테크, 수아랩이 받는다. 대호테크는 중소기업 부문, 수아랩은 스타트업 부문이다.

왼쪽부터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 송기영 수아랩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대호테크는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 글로벌 유리곡면장비 시장 점유율 95%를 기록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3D 곡면형 유리열 성형장비는 디스플레이 액정 끝을 곡면으로 휘게하는 첨단 장비이다. 기술력이 높다보니 영업이익률이 25%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181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

주영섭 고려대 석좌 교수는 "중소기업청장 재직시절 대호테크의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정영화 대표를 설득해 2017년 4월 KBS TV'사장님이 미쳤어요'에 방영됐다"고 회고했다.

임직원의 80%가 고등학교 졸업자로 학력 차별이 없고 1989년 창업 이후 해마다 수익의 10%를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학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고, 특허를 내면 보상하는 '직무발명제도'를 도입해 2016년에만 발명자들에게 30억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했다.

수아랩은 딥러닝 기반 머신러닝 제조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수아킷(SuaKIT)은 기존 머신비전 기술로 검사가 어려운 비정형, 불규칙적인 불량을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정확하게 찾아낸다. 시장에 나와 있는 기존 제품들이 하나의 이미지를 각각 분석하지만 수아킷은 두 이미지간의 차이점을 분석해 광학조건이나 이미지 배경이 달라져도 불량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중국 법인을 설립했고, 미국, 유럽, 동남아 11개국 딜러사와 계약을 체결해 2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송기영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고 에스앤유프리시젼, 인텔코리아 등에 근무하다 수아랩을 창업했다.

[자료=뉴스핌]

개인에게 수여되는 국회 산자위원장상 대상에서는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중소기업 부문),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스타트업 부문)가 선정됐다. 유정범 대표는 이날 시상식(1부)에 이어 진행되는 포럼(2부)에서 '유니콘형 비즈니스 모델 찾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호테크, 수아랩, 마크로젠, 메쉬코리아를 포함해 모두 15개 기업(개인상 포함)이 상을 받는다. 축사는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김학도 차관 대독),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워원장이 맡는다.

[이미지=뉴스핌]

◆ 총 71개 기업 심사... 글로벌 경쟁력, 기술력 중점

심사위원회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주영섭 고려대 석좌 교수(전 중기청장)를 포함해 모두 7인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부문 심사는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국민경제 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 의장), 이장우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전 한국경영학회장, 전 한국중소기업학회장), 정준 쏠리드 회장(전 벤처기업협회장)이 맡았고, 스타트업 부문 심사는 김철환 KITE재단 이사장,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가 맡았다.

앞서 응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47일이었고, 중소기업 부문 32개, 스타트업 부문 39개를 합쳐 총 71개 기업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글로벌 경쟁력, 성장성, 혁신성, 기술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에 이어 포럼 특강이 진행되는 이번 대한민국 중소기업·스타트업대상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면 뉴스핌 홈페이지의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ㆍ스타트업 대상' 웹페이지에서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 참가 신청하러가기
- PC : https://bit.ly/2VSEEKE
- 모바일 : https://bit.ly/2weeBhX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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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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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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