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안성면 신안기공사 정천수 대표가 무주군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신안기공사는 2019년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중소형·과수전용 농기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무주군 농기계사후관리봉사업체로 등록돼 있다.

한편 2009년 설립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조성된 기금은 현재 79억여원으로 2010년부터 지난 5월까지 총 849명에게 7억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인재육성사관학교를 운영하는 등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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