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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갓세븐 "이번 활동이 끝나고 불안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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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저희를 조금 더 대중적으로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연습생 때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죠.”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스피닝 탑:비트윈 시큐리티&인시큐리티(SPINNING TOP:BETWEEN SECURITY & INSECURITY)’에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냈다. 앨범의 색깔 콘셉트는 ‘빛과 어둠’으로, 이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담아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피닝 탑’이 팽이를 뜻해요. 저희끼리 이야기하다 불안함에 대해 표현하고 싶더라고요. 그저 불안함을 표현한 곡을 쓰는 게 아니라, 팬들을 불안감 속에서 지켜주겠다는 곡이 많아요. 팬들에게 항상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뱉은 말을 스스로 지켜내기 위함에서 오는 불안함을 털어놓고 싶었어요.”(JB)

갓세븐은 여느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다. 사랑 이야기도 앨범에 녹여낸 적이 있지만, 그보다는 현재 이들이 겪는 청춘과 거기서 오픈 아픔, 방황을 주로 담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주제가 ‘불안’이다.

“저희도 생활하면서 언제나 당차고 행복할 수는 없잖아요. 혼자 있을 땐 한없이 작아지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어요. 단순히 그런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팬 앞에서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지만,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정말 작은 사람인 것 같아서요. 저희가 느낀 생각을 담고 싶었던 거죠.”(유겸)

“꾸준히 활동하고, 잘되고 있지만 ‘언제까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어요. 여기서 떨어질까 하는 불안감도 분명 있고요. 이 모든 이야기를 저희가 이해하는 만큼 담으려고 했어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요. 저희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에요.”(JB)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현재 월드투어도 하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 국내에서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성적에 대한 불안함을 앨범에 녹여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오산이다.

“불안함도 여러 가지잖아요. 가사를 보면 슬퍼서, 성적이 좋지 않아서 불안한 게 아니에요. 정말 팬들과 잘 만나고 있는데, 이 행복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불안함인 거예요. 노래를 들으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뱀뱀)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JB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함께 한 ‘이클립스’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고, 다른 멤버들이 직접 쓴 노래는 모두 수록곡이 됐다.

“앨범 커버와 달리 곡 순서대로 보면 어둠에서 점점 빛을 찾아가는 내용이에요. 앨범이 다 불안한 건 아니고요(웃음). 제가 쓴 ‘타임 아웃(TIME OUT)’은 빛을 찾아가는 노래 중 하나에요. 힘들면 잠깐 쉬어가고, 꿈을 향해 쫓아가라는 내용이 담긴 밝은 성향의 곡이에요.”(영재)

“앨범 안에 스토리가 있다고 해서, 어떤 파트를 만들면 좋을지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끝날까 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서 말 그대로 ‘끝’이란 노래가 나왔어요. 하하. 쓰고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정말 극도의 불안감을 생각하고 쓴 노래에요.”(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에서 2014년에 데뷔해 벌써 5년차가 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늘 ‘대중성’에서 밀려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갓세븐 멤버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목표는 여전히 ‘1등’이다.

“저희를 조금 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대중적으로요. 연습생 때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바로 잡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자주 해요.”(유겸)

“저희가 생각하는 대중성은 팬 여러분만 알아보는 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세대들이 다 알아보는 거예요. 팬덤에 50~60대가 있으면 그 다음 세대인 어린 아이들까지 자연스럽게 따라 오더라고요. 그 분들에게 저희를 알리면, 많은 연령대 분들이 갓세븐을 알게 될 것 같아요.”(뱀뱀)

“정말 무슨 상이든 받고 싶어요. 그리고 음악 방송 1위도 하고 싶고요. 갓세븐이란 그룹이 무대를 잘 한다는 평가도 받고 싶네요. 모든 가수들이 그렇듯 1위를 하고 싶어서 앨범을 내는 거잖아요(웃음). 활동 내내 상을 다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앨범이 끝나고 나서 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하.”(잭슨, 뱀뱀)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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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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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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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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