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준성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0일(금) 오전 7시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리는 금요조찬포럼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초청, ‘2019 전남 도정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사진=전남도청] |
김 지사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란 도정 목표에 따른 전남의 일반 현황 및 2018년 주요성과에 대해 보고하고 2019년 도정 주요 시책으로 혁신성장 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 및 전남 관광·문화자원의 가치와 품격 제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농축어가 소득향상을 통한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과 지역 핵심 SOC 확충과 균형 있는 지역개발 및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상생과 소통으로 도민 제일주의 도정 실현 등에 대해 설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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