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오늘(4일)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을 기록할 예정이다.
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은 대체로 맑으며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6도 높다.
[사진=케이웨더] |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사에 의해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오전 전국(강동 영동, 제주도 제외)은 ‘나쁨’이며, 경원 영동과 제주도는 ‘보통’이다. 오후 들어 전국이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WHO 권고 기준으로 수도권과 충청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전국은 역시 ‘나쁨’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2.0m로 일며 오늘과 내일(5일) 동해상과 남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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