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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취리히 첫날 '악어 출몰'에 악천후... 임성재·김민휘, 공동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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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민휘 공동 6위
배상문·김시우 다음날 1라운드 시작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이 강우를 동반한 악천후로 경기가 7시간 이상 지연된끝에 연기됐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730만 달러) 1라운드가 열린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에는 26일(한국시간) 강우를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약 7시간 33분간 중단됐다. 

이후 경기는 재개했지만 일몰로 인해 순연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악어가 출몰하기도 했다. 대회가 열리는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에는 약 150마리의 악어가 서식하고 있다.

경기장에 악어가 출몰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광판에 태풍주의보가 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찍 경기를 마친 임성재(21·CJ대한통운)와 김민휘(27·CJ대한통운) 조는 8언더파로 공동 6위를 기록 했다.

지난해 웹닷컴투어(2부투어) 상금왕 임성재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김민휘는 지난해 재미교포 앤드류 윤과 팀을 이뤄 공동 22위에 오르기도 했다.

'탱크' 최경주(49·SK텔레콤)와 다비드 링메르트(31·스웨덴)이 호흡을 맞춘 팀은 5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친동생 체이스 켑카(25·미국)와 출전한 브룩스 켑카(28·미국) 역시 5언더파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배상문(33)과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순연으로 다음날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2017년부터 2인1조 팀 경기로 경기 방식이 바뀐 이 대회는 총 80팀이 출전해 1·3라운드는 포볼(각자의 볼로 치고 좋은 스코어 기록하는 베스트볼), 2·4라운드는 포섬(한 개의 볼을 파트너 2인이 서로 번갈아 치는 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치러진다.

PGA투어는 제이슨 데이(31·호주)와 아담 스콧(38·호주) 팀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임성재가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강우로 인해 경기장이 폐쇄됐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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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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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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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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