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슈퍼레이스, 개막전 앞두고 하남·에버랜드 팬 행사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4월21일 11:48

최종수정 : 2019년04월21일 11:49

개막전 4월 27일~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열려

[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슈퍼레이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는 20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한 주 앞두고 하남 스타필드에서 레이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에버랜드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슈퍼레이스 팬들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 이벤트 등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스타필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슈퍼레이스]
애버랜드에서 'Meet the SUPERRACE'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슈퍼레이스]

에버랜드에서는 ASA 6000 클래스 참가 차량이 퍼레이드에 나섰다.

이날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 등 드라이버들은 슈퍼레이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역시 가졌다.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서주원,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 등 선수들과 MINI 챌린지 코리아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이 참석해 현장에 모인 팬들과 만났다.

또한 시즌 개막전을 앞둔 시점에서 퀴즈와 토크쇼로 슈퍼레이스를 알렸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7일~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yoonge93@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