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은 12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도 주관 ‘2019 대학입학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3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왼쪽)이 1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경남도 주관 ‘2019 대학입학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2019.4.12. |
대학입학 우수학생 장학금 사업은 서민자녀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금'이다. 경남도가 매년 선정한 우수학생 170명 중 경남농협이 100명의 학생에게 3억원의 장학금을 2016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그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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