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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산불] 캠코,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기사입력 : 2019년04월11일 09:23

최종수정 : 2019년04월11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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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주민 금융 채무・국유재산 대부료 감면 등 추진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캠코는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일원 5개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을 11일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캠코는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억원 전달과 함께 캠코 신용회복 프로그램 및 국유재산 대부(임대) 고객을 위한 별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 방안으로 △재산피해사실이 확인된 고객이 채무조정 신청시 채무 감면(상환능력에 따른 채무 감면율 적용) △특별재난지역 소재 고객에게 최장 2년까지 채무 상환유예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에서 국유재산 대부(임대)중인 고객의 피해상황에 따른 대부료 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CI=캠코]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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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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