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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8일부터 홍콩·중국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기사입력 : 2019년04월08일 15:07

최종수정 : 2019년04월08일 15:07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8일부터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모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된 수수료는 홍콩·중국 0.2%, 미국 0.1%이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직접거래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업인 모닝스타의 Star Rating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Star Rating은 모닝스타의 위험조정수익률에 의해 주식종목의 평가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고 최고점인 5점에서 최저 1점까지 부여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 주식 거래는 당사 HTS(Home Trading System)와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후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 김동욱 상무는 "이번 홍콩·중국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신흥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자산관리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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