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국 '리파이낸싱 규제' 완화 조짐에 A주 시장 들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감회, 리파이낸싱 규제에 대한 수정 검토
자금난에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유력시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 당국이 리파이낸싱(refinancing,再融資) 규제를 완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중국 A주 시장에 호재가 되고 있다. 

[사진=바이두]

21세기경제(21世紀經濟) 등 중국 매체들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감독기관인 증감회(證監會)가 유상 증자규모 및 증자 참여자 제한 등 리파이낸싱 규제에 대한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금융 당국의 리파이낸싱 규제가 다소 완화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국 상장사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3일 둥우증권(東吳證券,601555.SH)을 비롯한 10개 증권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증권 종목들의 주가는 평균 5% 이상 상승했다. 이날 증권 섹터의 강세에 상하이종합지수도 근 1년만에 3200포인트 선을 회복했다.

리파이낸싱(再融資)은 상장사들이 제3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거나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지난 2015~2016년 2년동안 A주 상장사의 리파이낸싱 규모는 1조위안을 넘어서는 등 리파이낸싱을 통한 자금조달은 시장의 각광을 받았다. 특히 2016년의 경우 리파이낸싱 규모가 2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과열양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당국의 디레버레징 기조와 더불어 유상 증자 시장도 급격히 냉각되면서 상장사들의 자금난은 심각해졌다. 여기에다 지난 2017년 2월 증감회(證監會)가 강도 높은 규제 방안을 담은 ‘재융자신규정’(再融資新規) 발표로 리파이낸싱 시장은 직격탄을 맞았다.  

이에 중국 증시의 유상증자 규모는 2017년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 2018년 6354억위안으로 축소된 유상증자 규모는 올 1분기에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증시 관계자들은 “2018년 이후 상장사들의 디폴트가 증가하는 동시에 주식담보대출 리스크가 증폭돼 왔다”며  “이 같은 A주 상장사들의 자금 경색 조짐에 증감회가 유동성 공급확대를 위한 카드로 리파이낸싱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