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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4월 3일(수)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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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 밝았다"…여야, 보궐 투표 독려
문재인 대통령, 3일 경제계 원로와 간담회
'발틱'을 '발칸' 국가로…외교부, 또 황당실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4·3 보궐선거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전날 오후 늦게까지 지원유세를 벌인 여야 지도부는 3일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선거구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투표 독려에 나설 전망입니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됩니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끝난 뒤 출구조사 결과가 따로 공표되지 않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를 겨냥해 노골적인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오 전 시장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고, 정치권 일각에선 '선거 직전의 무리수'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지난달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에 '발틱' 국가인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를 '발칸' 국가라고 잘못 기재했던 것으로 2일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외교부는 주한(駐韓) 라트비아 대사관으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다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

작년 말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하고, 지난달 캄보디아 방문 때 SNS에 대만 건물을 잘못 올리는 등 외교적 실수·망신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창원=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4·3 보궐선거일인 3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9.04.03 alwaysame@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단독] 문재인 대통령, 3일 경제계 원로와 간담회/ 한겨레
청와대 관계자는 2일 "문 대통령이 경제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원로들에게 최근 경제와 관련한 조언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현재 경제 상황을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北인민보안상, 방북 러 내무장관과 회담…"상호관심사 의견교환"(종합)/ 연합뉴스
북한 최부일 인민보안상이 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방북 중인 블라디미르 콜로콜체프 러시아 내무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보안기관들 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 데 대하여서와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단독]'불법 환적' 한국선박 첫 적발…부산항 억류/ 채널A
부산 감천항에 7800톤급 유조선, P선박이 부두에 묶여 있다.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몰래 옮겨 판 혐의로 억류된 것이다. 미 재무부 불법 환적 의심 명단에 한국 선박이 이름을 올린 적은 있지만 유엔 제재 위반 혐의로 억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와 관세청은 검색을 마치고 지금은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혐의가 확정될 경우 한국 선박의 첫 대북 제재 위반인 만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단독] 전작권 조기전환 한다는데…2025년까지 美 정찰에 의존/ 매일경제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핵심 군사역량인 독자 대북정찰능력은 2025년에야 갖춰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작권 전환이 문재인 정부 임기(2022년 4월) 안에 실현되기 어려운 현실이 확인된 셈이다. 또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미군 측에서 정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때문에 핵심 군사능력인 감시정찰은 미국에 일정 부분 의존할 수밖에 없다.

[단독]"靑낙점인사 탈락하자 공모 채점방식 바꿔"/ 동아일보
청와대 내정 인사의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공모 탈락 이후 환경부가 채점 방식까지 바꾼 정황을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청와대 내정 인사가 더 쉽게 임명될 수 있도록 채점 방식을 변경한 것은 공정한 인선 절차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문정인 "북미회담 결렬, 미국 빅딜·북 스몰딜 요구한 때문"/ 연합뉴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2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에서 원광대 융합교양대학이 주최한 특강에서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영구적으로 폐기하는 '빅딜'을 요구했으나 김정은 북한 점진적으로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며 유엔 경제 제재안 완화의 '스몰딜'을 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발틱' 국가를 '발칸' 국가로… 외교부, 또 황당 실수/ 조선일보
우리 외교부가 지난달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 자료에 '발틱' 국가인 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를 '발칸' 국가라고 잘못 기재했던 것으로 2일 뒤늦게 밝혀졌다. 이로 인해 외교부는 주한(駐韓) 라트비아 대사관으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다. 작년 말 '체코'를 '체코슬로바키아'로 잘못 표기하고, 지난달 캄보디아 방문 때 SNS에 대만 건물을 잘못 올리는 등 외교적 실수·망신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4‧3 보궐선거 오늘 본투표…출구조사 결과 발표 없어/뉴스핌
4‧3 보궐선거 투표 날이 밝았다. 보궐선거 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끝난 뒤 출구조사 결과가 따로 공표되지 않는다.

경남FC 징계…정의당 "축제에 찬물" 한국당 "사과드린다"/뉴스핌
프로축구 K리그1 경남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이하 상벌위)로부터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정의당은 "잘못은 자유한국당이 했는데 벌은 경남FC와 경남도민에게 돌아왔다"고 꼬집었다.

"돈 받고 목숨 끊은 분 정신 잇나" 오세훈 발언 보궐선거 후폭풍/중앙일보
오세훈(사진)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를 겨냥해 노골적인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정의당은 오 전 시장의 발언에 강하게 반발했고, 정치권 일각에선 '선거 직전의 무리수'라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1일 오 전 시장은 창원 성산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의 지지 유세를 하면서 "돈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노 전 대표) 정신을 이어받아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느냐"고 말했다. 

여야 5당 대표, 71주기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뉴스핌
여야 5당 대표가 3일 제주도를 찾아 제71주기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 추념광장을 찾는다.

"경찰, 김학의 임명 前 박근혜 청와대에 성범죄 정보 보고"/한국일보
민갑룡 경찰청장은 2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의혹과 관련해 "김 전 차관 임명(2013년 3월 13일) 전 청와대에 '첩보로 범죄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분명하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성접대 의혹을 사전에 파악하고도 김 전 차관의 임명을 강행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또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해 10여명의 연루자를 추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박영선·김연철 임명강행은 국민모독"/뉴스핌
자유한국당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를 임명 강행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일갈했다. 한국당은 연일 두 후보자의 자진사퇴 및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동시에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을 촉구하고 있다.

황교안 20% 돌파 의미, 대안부재 속 보수 결집 수혜론/국민일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20% 벽을 뚫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정치 초년생인 그가 보수진영 내에서 안정적 입지를 구축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는 반면, 황 대표로의 쏠림이 심해질수록 보수의 역동성이 떨어져 외연 확장에 한계를 드러낼 것이란 부정적 평가도 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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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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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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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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