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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최정호‧김연철‧박영선, 文 정부 내로남불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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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흠 있다면 스스로 물러나라”
“문정부, 인사청문회 존재 의문케 해”
“김학의 특검, 드루킹 특검과 같이”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최정호 국토교통부‧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를 모아놨다”며 “흠이 있다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정부는 인사청문회를 과연 해야하는 것인가 하는 존재 이유 자체를 의문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3.26 kilroy023@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전날 치러졌던 최정호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 “쪼개기 꼼수 증여와 갭투자 의혹, 가족 부동산 특혜가 있었다”며 “주택가격 안정을 가장 중요한 업무로 하는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매우 부적격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천안함 폭침 9주년인데 인사청문회 예정인 김연철 후보자는 폭침을 부정해왔던 분”이라며 “도덕성과 자질 검증에 앞서 인사청문회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부적격”이라고 했다.

내일 예정된 박영선 후보자에 대해서는 “박 후보자가 자료 부실 제출, 증인 미합의 등으로 부실검증이 예정돼 있다”며 “그동안 의회 각종 청문회에서 자료요구를 그렇게 강하게 주장했던 박 후보자인데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비판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한 달만에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회를 향해 입법기관 본분을 운운하며 마치 국회 때문에 민생이 어려운 것처럼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있다”며 “결국 일 안하는 국회 프레임을 짜놓고 사실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선거제 개혁안을 통과시키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김학의 성접대 의혹 사건 재수사 권고에 대해서는 “김학의 특검 하자”면서 “여당이 정말로 김학의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면 동시에 우리당이 주장해온 드루킹 불법 대선 특검과 김태우 특검 등에도 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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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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