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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나스닥' 커촹반 출범 임박, 상장 신청 기업 면면과 투자가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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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상장 심사신청 9개 기업 중 반도체 기업 융자 규모 전체의 40%
반도체 등 신흥산업 투자 패러다임 변화 기대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상하이의 나스닥'으로 불리며 중국 자본시장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커촹반(科創板)의 1차 상장 심사 기업 명단이 발표됐다.

상하이거래소가 발표한 9개 커촹반 상장 심사 기업은 반도체 및 컴퓨터(3개), 첨단 제조설비(2개), 바이오 생물의약(2개), 신소재 및 친환경에너지(1개) 등 신흥산업 업종으로 구성됐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정신반도체(晶晨半導體), 예창미납(睿創微納),천내과기(天奈科技), 강소북인(江蘇北人), 이원형(利元亨), 영파욕백(寧波容百), 화함심편(和艦芯片), 안한과기(安瀚科技), 과전생물(科前生物)이다. 

◆ 첨단 기술 기업 대거 포진, 반도체 분야 비중 가장 커 

커촹반 1차 상장 심사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업종'이다. 9개 기업을 업종 별로 나누면 반도체·스마트 제조·의약 바이오·리튬전지·신소재의 5개로 분류할 수 있다.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집적회로·친환경 에너지·로봇 등 분야 기업이 골고루 분포했다.

1차 커촹반 상장 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은 단연 반도체다. 9개 기업 중 정신반도체·예창미납·화항심편 3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IPO를 통해 조달하려는 금액이 45억 위안에 달한다. 9개 기업 전체 기업의 총 융자액 110억 위안의 40%에 달하는 규모다.

정신반도체는 중국 STB칩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커촹반 상장을 통해 전체 지분의 10% 수준인 4112만 주를 발행, 15억 1400만 위안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중국 선완훙위안(申萬宏源)증권은 정신반도체의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사업성장성과 수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예창미납은 광통신용 소자, 적외선 측정기 등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선완훙위안증권은 선전시장에 상장한 고덕홍외(高德紅外 002414.SZ)와 비슷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 고덕홍외의 유통주식 시가총액은 137억 위안 수준이다.

화항심편은 12인치와 8인치 반도체 웨이퍼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9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커촹반 목표 융자 규모는 가장 많은 25억 위안이다.

◆ 커촹반 투자 가치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견인 기대 

중국 기관투자자들은 1차로 발표된 9개 상장 신청 기업이 대부분 상하이거래소가 요구한 상장 표준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어 IPO가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커촹반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범을 준비하고 있지만, 커촹반이 중국 정부가 기대하는 신흥산업 기업 융자와 자본시장 활성화의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시장은 우선 개별 상장 기업의 투자 가치보다, 커촹반 시장이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견인할 플랫폼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촹반이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면 커촹반 시장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차 명단에서 주목을 받은 반도체 업종의 경우, 중국 정부가 국가적인 지원을 아끼는 업종이긴 하지만 개별 기업을 놓고 보면 여전히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는 투자자나 운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투자 매력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기술 업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고, 투자 회수까지의 주기가 길다는 단점이 있다. 2018년 중반 기준, 중국의 1380개 반도체 설계 관련 기업 가운데 연간 영업수입이 1억 위안을 넘어선 곳은 20%에 못 미친다. 수익률도 30~40% 수준으로 전체 반도체 산업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중국이 '기술 강국' 건설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신흥산업 분야 대부분이 비슷한 문제에 노출돼있다. 

커촹반은 전통 투자 모델이 직면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무'를 띄고 탄생하게 됐다. 투자자의 입장에선 투자 규모와 투자금 회수 기간을 줄이고, 기업 입장에선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야 한다. 

1차 상장 신청을 한 9개 기업의 융자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초기 투자 단계인 B시리즈 융자를 진행한다. 초기 융자 단계에서 상장을 함으로써 자산운용자(GP)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투자부터 시작해 '유니콘' 기업이 되도록 기다려야 하는 부담 없이, 초기 투자 단계에서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 반도체 산업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후기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하면 기업과 초기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는데, 커촹반을 통해 후기 투자금 유치에 대한 부담을 대폭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들은 커촹반의 새로운 투자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 여러 차례의 펀딩과 투자를 거친 후에야 상장이 가능한 기존의 투자 모델이 점차 힘을 잃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커촹반을 통해 비교적 빠른 시기에 GP의 투자능력이 커촹반을 통해 검증을 받고, 유망한 기업이 자본시장으로부터 더욱 쉽게 투자금을 유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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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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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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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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