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뉴이스트 콘서트-세뇨(2019 NU’EST CONCERT-Segno)’를 개최한다.
그륩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
이번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는 6년 만에 펼쳐지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단숨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팬클럽 1차, 2차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 51만 명을 훌쩍 넘는 등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금) 오후 8시에 첫 공연이 개최되며 4월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