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오늘 국군간호사관학교 임관식...장교 82명 중 남성은 8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2명 신임장교 임관…정경두 국방장관 참석해 축하 및 격려
첫 외국인 수탁장교‧모녀 및 남매 장교 등 이색 졸업생 ‘눈길’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 제59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이 11일 개최된다.

국간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국간사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졸업 및 임관식에서 82명 신임장교가 졸업한다”고 밝혔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사진=국군간호사관학교 홈페이지 캡처]

국간사에 따르면 육군 76명(여69, 남7), 공군 3명(여3), 해군 3명(여2, 남1) 등 총 82명의 신임장교가 이날 졸업 및 임관식을 기점으로 신임 장교로서 새 출발을 한다.

이들은 지난 2015년에 입학, 4년간 간호사관생도로서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난 2월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국간사 관계자는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 학부모, 친지 및 내‧외귀빈 등 700여명이 참석해 신임장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라며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 상을 수여받는 장교들을 비롯 이색 경력을 지닌 다양한 졸업생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59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최초로 외국인 수탁생도로서 졸업하게 된 자야(몽골, 사진 왼 쪽)와 설렁거. [사진=국군간호사관학교]

◆ 국간사 사상 첫 외국 수탁 졸업생도 탄생…모녀‧남매 장교도 졸업
    학교장 권명옥 준장 “군 간호 전문성 통해 대한민국 지키는 아름다운 손길 돼 주길”

이날 졸업 및 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장혜연(만22세, 육.간호) 소위가 받는다. 이어 강주연(만23세, 육.간호) 소위, 임진선(만23세, 해.간호) 소위, 최애경(만22세, 공.간호), 김현지(만22세, 육.간호) 소위, 김지연(만22세, 육.간호) 소위, 고영진(만22세, 해.간호) 소위, 정채연(만22세, 공.간호) 소위, 정차현(만22세, 육.간호) 소위가 각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 합동참모본부 의장상, 한미연합사령관상, 육군참모총장상, 해군참모총장상, 공군참모총장상, 국군의무사령관상, 국군간호사관학교장상을 수여받는다

이번 졸업 및 임관식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이는 국간사 사상 첫 외국 수탁 졸업생도인 자야(몽골, 만24세)와 설렁거(몽골, 만24세)다.

자야와 설렁거는 졸업 소감을 통해 “동기생‧훈육관 등 주변의 도움으로 낯선 음식과 문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명예롭게 졸업하게 됐다”며 “국간사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몽골의 나이팅게일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국간사에 재학하는 4년간 31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달성해 주위의 귀감이 된 생도도 있다. 공군참모총장상을 받은 정채연 소위가 그 주인공이다.

국간사 관계자는 “정 소위는 4년 간 간호학, 임상실습, 군사학을 동시에 이수해야 하는 매우 바쁜 학사일정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숙인 무료배식, 보육원 목욕 봉사, 호스피스 봉사, 유기견 봉사 등 틈틈이 봉사활동을 이어와 4년간 총 31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달성했다”며 “주위의 큰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제59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어머니에 이어 2대 째 간호장교가 되는 권자솔 소위(사진 왼 쪽)와 오빠에 이어 남매 장교가 되는 윤유정 소위. [사진=국군간호사관학교]

모녀 간호 장교, 남매 장교 졸업생도 있다. 바로 권자솔(만25세, 육.간호) 소위와 윤유정(만23세, 육.간호) 소위다.

권 소위는 “간호장교 대위로 전역한 어머니의 뒤를 이어 2대째 간호장교의 명예를 이어가게 됐다”며 “군인의 꿈을 키워 오면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을 꼭 하고 싶어 간호장교를 선택한 만큼, 앞으로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가슴에 품고 군 의료를 발전시키는 간호장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소위는 “오빠(윤대겸 대위, 만27세, 학사 52기)가 국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육군 간호장교의 길을 선택했다”며 “귀감이 되는 간호장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권명옥 국간사 교장(준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이들을 포함한 모든 졸업생도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권 교장은 “군 간호의 전문성과 즉응력(즉시대응력)을 높이며 장병들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는 튼튼한 국방의 초석으로 거듭나길 당부한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간호장교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아름다운 손길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간사 신임장교 82명은 졸업 및 임관식을 통해 육‧해‧공군 정예 간호장교로 임관해 전국 군 병원에 배치받게 된다. 몽골 수탁생도 2명은 본국으로 돌아가 각각 몽골 국방부와 의무사령부에서 보직을 받을 예정이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또 국가 균형 발전, 청년 정책 등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아울러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등의 내용은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