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설경구, 천우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2019.03.07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