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 직접 체험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한화테크윈이 '세계 보안 엑스포(SECON·세콘) 2019'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세콘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천100여개사가 부스를 차린 가운데 사흘 일정으로 전날(6일) 개막했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 경험'에 중점을 두고 고객들이 AI 기술을 직접 만지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부스는 △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 스마트빌딩·아파트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스마트팩토리 존에서는 공장 및 산업시설에서 시설물의 안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방폭과 열화상, 스테인리스, AI 안전모 솔루션 등을 출품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 강화,) 전략시장 지속 투자,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삼아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서 AI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사진=한화테크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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