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사진=과기정통부] |
심의위원회에는 이동형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 트럭 및 모바일 기반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 디지털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 스마트 전기자동차 충전 콘센트, 개인인명구조용 해상조난신고기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접수한 블록체인 기반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에 대해서는 내달 시행 예정인 금융 규제 샌드박스 과제와 통합한 기준의 심사가 필요하다는 점이 설득력을 얻어 향후 관계부처와 심도 있게 논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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