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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 D-day] 멀고 먼 민심과 당심 사이...‘샤이 오세훈’ 집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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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당 전당대회서 결판
‘확장성’ 吳, 민심선 黃 앞서고 당 지지층선 金에게 밀려
“시대 흐름은 오세훈인데...” 홍준표 지지층 올까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리허설을 마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의 본 공연이 이날 열린다. 전당대회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중 판세는 황 후보 쪽으로 기울었다는 당내 안팎의 평가다.

오히려 한국당과 보수우파의 미래를 점치는 정계 인사들의 관심은 과연 2위가 누가 되느냐에 쏠려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두고 오 후보와 김 후보가 양 끝에 서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서다.

탄핵을 인정하고 중도층과 수도권 지지를 이끌어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오 후보와, 탄핵은 잘못된 것이며 선명한 보수우파 기치를 내걸고 단합해야 한다는 김 후보는 바른정당 탈당 사태부터 시작된 한국당 내 갈등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성남=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당대표 후보가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9.02.22 kilroy023@newspim.com

◆ ‘확장성’ 외친 吳, 일반 민심선 黃 앞서기도...한국당 지지층선 金에게 밀리기도

두 후보의 선명한 입장 차에 대한 일반 민심과 당심의 차이는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국갤럽이 2월 셋째주(19~21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에게 한국당 대표 경선후보 3인 중 누가 당 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오세훈 37%, 황교안 22%, 김진태 7% 순으로 조사됐다.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반면 한국당 지지층(응답자 188명)의 반응은 완전히 상반된 결과로 나타났다. 황 후보 52%, 오 후보 24%로 더블스코어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김 후보는 15%였다. 오 후보는 일반 민심 조사에서 당내 대세론인 황 후보마저 제치는 저력을 보였다.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발표한 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황 후보가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17.3%)와 오 후보 (15.4%)는 10%대 중반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내 지지도만을 봤을 때 오 후보는 오히려 김 후보에게 밀린 결과였다.

그러나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재직시절 무상급식 이슈 때와 마찬가지로 신념을 굽히지 않고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었다.

그는 전날 선거운동을 마치며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표를 얻으려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어떤 주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는다”며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만 하는 제가 밉기도 하셨을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오 후보는 그러면서도 “목이 터져라 중도로의 확장을 외쳤다. 그것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며, 그것이 보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거듭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출마한 오세훈 당대표 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 합동토론회를 갖고 있다. 2019.02.19

◆ “시대 흐름은 오세훈인데...” 샤이 오세훈은 없을까

오 후보에 대해 당내 일각에서는 ‘맞는 말인데, 찍겠다는 사람은 잘 안보인다’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당 내 ‘샤이(shy) 오세훈’이 없을까라는 의구심들이 커지고 있다.

샤이 오세훈은 ‘샤이 트럼프’에 빗댄 말이다. 샤이 트럼프는 지난 2016년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와 다르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회자된 정치 용어다. 당시 트럼프 후보는 선거 과정 중 인종 차별, 여성 차별과 함께 미국 일방주의 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화당 지지자 또는 무당층은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꺼려 여론조사에서는 속내를 숨기다가 대선에서 진심을 드러낸 트럼프 지지자들을 가리킨다.

샤이 오세훈 이야기는 당내 태극기 세력의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크게 들리는 구도에서, 중도층 확장을 외치는 오 후보를 지지하지만 공개적으로는 밝히기 어렵다는 표심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다.

지난 22일 부산경남(PK) 합동연설회 이후 한 부산시당에서만 10년을 활동한 현지 정치인은 뉴스핌과 만나 “시대 흐름을 읽은 건 오세훈 후보다. 총선은 당원 선거가 아니다. 결국 국민들 표, 중도표를 가져와야 이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 후보는 전략을 잘못 세웠다. 부산‧경남(PK) 대세는 이미 텄다. 황교안이다”라고 판세를 전하기도 했다.

오 후보 지지세력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합리적인 보수’ 기치를 내걸어 주로 젊은 층과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생업‧학업을 이유로 유세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투표장에서는 다를 수 있다는 의미다.

‘황교안은 아니다’라는 당심이 막판 집결할지도 지켜볼 지점이다. 특히 북미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친다는 이유로 불출마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지지세력의 움직임이 관건이다.

한국당 부산시당 한 관계자는 “홍준표 전 대표 지지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오 후보 쪽으로 (표가)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며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일부 지구당 관계자가 오 후보 쪽을 지지하는 것을 감지했다. 그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일 경우도 감안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 측은 담대하게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오 후보는 지난 주말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당내서 지지의사 꺼리는 샤이 오세훈 규모 어느 정도로 보냐는 질문에 “전혀 알 수 없고 의미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 후보는 ‘뒤집을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은 박종희 전 의원은 “저희들한테 전화 많이 한다.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성남=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당대표 후보를 비롯한 최고위원 후보,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19.02.22 kilroy023@newspim.com

기사 본문의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갤럽 및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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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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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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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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