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설을 하루 앞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고 있다.
[자료=케이웨더] |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대기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바람은 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게(9~13m/s, 32~47km/h)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5~9m/s, 18~32km/h) 불겠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나쁨'이고, WHO 기준은 전국 ‘매우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0~4.0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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