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의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오른쪽)이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 새일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고 있다.[사진=김해시]2019.1.25. |
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새일센터야 우리집을 부탁해)에 손이가’라는 제목의 사후관리사업사례로 당선됐다.
이는 ‘새일센터야 우리집을 부탁해’라는 사업을 수행 중 사례를 모은 것으로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 후 가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숙자 김해시 여성아동과장은 “김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 속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