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 경남본부는 21일 오전 경남도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서민자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3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서민자녀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민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NH농협 경남본부 하명곤 본부장(오른쪽)는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대학 입학생 장학금 3억 원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19.1.21. |
김경수 도지사는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NH농협 경남본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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