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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원뱅크' 제도 통합 완료…노사상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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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체계 4단계 단순화…임금체계 단일화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KEB하나은행은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으로 이원화됐던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을 마무리짓고 '미래지향적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노사는 지난 17일 가결된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안에 대한 서명식을 갖고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후 3년여 만에 직원 교차발령, 전산통합, 노조통합 등 모든 통합절차를 마무리했다.

KEB하나은행은 기존 하나은행은 4단계, 외환은행은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던 직급체계를 4단계로 단순화했다. 신속한 보고와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 등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통과 협업기반의 수평적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직무수행 범위의 차이 등으로 행원A 대비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은 행원B 직원의 처우를 대폭 개선했으며 동기부여를 위해 행원A 승진자격제도를 신설했다. 승진자격을 취득한 행원B 직원은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자격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행원A로 승진하게 된다. 또 근속 10년이 경과할 경우 사기진작 차원에서 '대리' 호칭을 부여하기로 했다.

급여제도는 통합으로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출신에 따라 상이했던 임금체계를 단일화해 직원간 임금격차를 해소했다.

새로운 통합 급여제도 이행 시 급여 감소 없이 현 수준 이상의 임금수준을 유지하며 급여 항목별 연중 지급시기를 편중된 시기가 없도록 균형적으로 배분했다.

임금체계는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설계했다. 급여 수급 선택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사원연금에 추가공제 신청이 가능하고 운용 상품의 선택폭도 확대됐다.

마지막으로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복지제도 중 비교우위에 있는 제도의 장점을 승계한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통합 복지제도를 마련했다.

직원의 다양한 니즈를 최대한 반영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확대하고 자기계발, 건강증진, 자녀교육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노사 모두의 진정성 있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진정한 원 뱅크 실현을 위한 제도 통합 완성과 미래지향적 노사 상생 선언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합심하여 KEB하나은행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으로 이원화됐던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을 마무리짓고 '미래지향적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을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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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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