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내년 국고채 발행규모 99.6조…올해보다 6.8조 축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0년물 3조원+α 규모…격월로 발행
장내 착오거래 정정·취소제 도입 검토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가 내년 99조6000억원 범위 안에서 국고채를 발행한다. 50년 만기 국고채는 3조원 규모로 하고 필요시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내년 99조6000억원 규모 안에서 국고채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국고채 발행 규모는 올해보다 6조8000억원 준다.

내년 국고채 순증 규모는 42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조8000억원 증가한다. 만기도래 차환이나 조기상환, 교환 등 상환 규모는 57조1000억원이다.

[자료=기획재정부]

월별 발행 규모는 재정 조기 집행 추이를 감안해 결정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역대 최고로 많은 예산(내년 예산의 61%)을 집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정부는 자금 소요를 파악해 국고채 발행 변동 폭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50년물 국고채 발행을 정례화한다. 내년 2월부터 격주로 총 6회에 걸쳐 50년물 국고채를 발행한다. 1회 발행 규모는 5000억원 안팎이다. 50년물 국고채를 약 3조원 발행하는 셈이다. 정부는 필요 시 3월과 9월에 50년물 국고채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년 만기 국고채 비중도 올해보다 늘린다. 만기별로 비중을 보면 보면 단기(3·5년) 40±5%, 중기(10년물) 25±5%, 장기(20년물 이상) 35±5%로 한다.

하반기에 집중했던 바이백(조기상환)을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 또 금리가 급변동하면 필요시에 바이백 규모를 확대한다.

원활한 국고채 발행을 위해 제도 일부를 보완한다. 국고채전문딜러(PD) 실적 평가 시 실인수 정책가점을 신설하고 PD 추가 지정 등 인수 기반을 강화한다. 물가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발행방식도 보완한다. 10년물 발행 당일(오후 2시30분~오후 3시30분)인 옵션 행사 시간을 다음달 오후 3시30분까지 하루 연장한다.

아울러 파급 효과가 큰 장내 착오거래 정정·취소제도 도입도 검토한다. 기존 협의체 외 PD사별 간담회를 신설하는 등 시장 목소리를 듣고 대응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또 스트립 비경쟁인수 공급 확대와 장내 PR거래 촉징을 통해 유관 시장 발전을 모색한다. 스트립 기반 단기금리선물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국고채 거래시 헤지 수단도 다양화 한다.

기재부는 "예산 집행 및 세수 여건 등을 고려해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기에 차질없이 국채를 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